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Description:... “아이 공부에, 절대로 늦은 시기란 없습니다”
영어만 틀면 울던 초1 아이, ‘초등 6학년 때 수능 모의고사 영어 만점’ 받다!
억대 연봉 영어강사 스카이쌤의 제대로 된 영어교육 커리큘럼
대한민국 부모라면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이가 영어를 잘하게 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영어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영어 동요, 동화책을 꾸준히 들려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한 살만 넘어도 영어 영상, 영어 노래만 나와도 울고 짜증 내며 거부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이 경우 많은 부모가 죄책감을 느낀다.
‘내가 너무 섣불리 시작했나?’ ‘내가 영어를 못해서 잘못 접근할 걸까?’ ‘동화책을 잘 못 읽어준 탓일까?’ ‘골든타임을 놓친 거면 어쩌지?’
뒤늦게 부랴부랴 맘까페를 뒤지고 영어유치원, 영어 학원에 보내도 우리 아이만 뒤처지지 않을까 불안감이 든다. 영어야말로 요즘 아이들 모두 다 잘해서, 1등급 받기 가장 쉽지 않은 과목이라고도 하는데 말이다.
스카이쌤의 책 『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는 부모님들에게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데 절대 늦은 시기란 없다’고 그러니 안심하라고 이야기한다. 스카이쌤은 12년간 서울에서 수백 명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영어 교육 전문가다. 영어 교육 전문가이다 보니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잘 가르쳤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학원 일에 바빠서 아이 행복이는 할머니 손에 자랐다. 억대 연봉 학원 강사로, 영어 학원장으로 쉴 새 없이 일하다 보니, 딸 행복이는 7세에 할머니 손에 이끌려 동네 학원에 갔다가 영어거부감이 생겨서 영어 동요만 틀어도 귀를 막고 우는 상황이 되어 있었다. 설상가상 학원을 운영하며 오래 무리한 탓에 건강이 악화돼 목소리도 나오지 않게 되고, 배우자의 이직으로 거주지도 옮기게 되어 결단을 내렸다. ‘내 몸도, 아이도 돌볼 시기다.’ 그렇게 행복이 9세인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함께 알파벳 외우기부터 시작했고 4년 만인 초등 6학년 때 수능 모의고사 영어 영역을 47분 만에 풀고 만점을 받았다.
『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는 영어 교육 전문가인 스카이쌤과 자녀 행복이가 직접 실행한, 영어를 넘어 전과목을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아이’로 안내하는 학습 로드맵이 담긴 책이다. 영어만 들려도 귀를 막고 울던 1학년 아이를 6학년 때 수능 영어 만점은 물론, 사교육 없이 과학 영재로 이끈 노하우를 담았다. 문해력 발달, 꿈 목표 설정, 영어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코칭법까지, 아이 실력 발달에 맞춘 5단계 커리큘럼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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