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Description:... “이렇게 심플한 물리책은 처음이야!” 과학 분야 50만 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저자 10년 만의 신작!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저자 사마키 다케오가 새로운 과학 시리즈로 찾아왔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에서는 화학·물리·생물의 분야별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다루는 여타 교양 과학 도서들이 파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시리즈는 꼭 알아야 할 핵심 원리를 엄선한 후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소개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뼈대를 세워준다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2권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빛과 소리, 힘과 운동, 온도와 열, 전기와 자기, 과학의 관점에서 보는 ‘일’과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열에너지까지 다룬다. 노을은 왜 생길까?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는 왜 이상할까? 투명한 얼음을 갈면 왜 하얗게 변할까? 겨울에는 왜 정전기가 자주 발생할까? 하이힐에 밟히면 유난히 아픈 이유가 무엇일까? 귀여운 야옹 군과 친절한 박사님이 보여주는 풍성한 그림 자료를 통해 기초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자연스레 답할 수 있게 된다. 원리를 알고 나면 더 재미있어지는 물리의 세계로 함께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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