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oet who writes poetry well is rich in vocabulary, mixes metaphors and metaphors, and is able to speak a language skillfully according to the situation with noble words, ordinary one, low ones. I also hear the reputation of being able to speak well because he chooses the sensible language.
A poet who creates a poem draws his own expression, and therefore, a poem written by a poet is himself and a self-portrait because he confesses his inner world with a poetic word that he usually feels, experiences, and desires. The poet lives in the world, feels and feels everything that happens around him, displays his imagination and paints various colors on his drawing board. Readers are moved when they read a poem that touches their hearts.
I have selected 50 poems, including lyric poetry, satirical poetry, and participatory poetry, which have been written on the subject of nature and life, while recalling what I have experienced in my life. I mainly write essay, novels, travel literature.
In the future, I will try to select various genres such as essay, travel, literary criticism as well as a collection of Korean and English works.
I would like to thank all the people who helped me in both ways until this collection of poems come out.
시 잘 쓰는 시인은 어휘력이 풍부해 비유와 은유를 섞어가며 고상한 말, 보통 말, 비천한 말로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가 있다. 또 사리에 알맞은 언어를 골라서 사용하므로 말을 잘한다, 라는 평판을 듣는다.
시를 창작하는 시인은 자신의 표정을 그린다. 그러므로 평소 생각하고 느끼고 체험하고 바라는 것을 시어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고백하므로 시인이 쓴 시는 곧 자신이며 자화상이다.
시인은 세상을 살면서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부디 끼고 느끼면서 상상력을 발휘해 자기의 화판에 여러 가지 물감을 채색해 내어놓는다.
마음에 와 닿는 좋은 시를 읽으면 독자는 감동하게 된다.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며 겪었던 일을 회상하면서 자연과 인생의 삶을 주제로 쓴 서정시, 산문시, 풍자시, 참여시 등 50편을 선정해서 한·영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필자는 시를 포함해 주로 수필, 소설, 여행, 문학평론 작품을 쓰고 있다.
앞으로 한·영 시집뿐만 아니라 수필, 소설, 여행, 문학평론 등 다양한 장르를 선정해서 한·영 작품집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시집이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 Poet’s remark : 시인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