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을 오르는 용의 제물 1권
Description:...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철벽남, 까칠남, 오만남, 상처녀, 절륜녀, 순정녀, 순진녀, 초월적존재, 여주중심, 고수위, 씬중심
브라센 왕국에서 수호룡으로 숭배받는 클라우스 케세탈.
그는 100년 동안 용의 제물을 잡아먹었다는
무시무시한 괴물이기도 했다.
왕세자비 간택령이 전해진 바로 다음 날,
라이하트 백작가의 세 딸 중 한 명을 용의 제물로 바치라는
청천벽력 같은 명령이 떨어진다.
결국 아펠리아가 동생들을 살리고자 스스로 희생하기로 하는데,
깨어나면 기억할 수 없는 야릇한 꿈속에서
수상한 그림자가 나타나서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아펠리아 라이하트, 네가 원하는 사람이 누구야?”
“몰라요!”
“몸은 이렇게 솔직한데, 왜 그 작은 혀로는 비밀을 꼭꼭 숨기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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