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야 소풍 가자
Description:...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기능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를 전격적으로 개방하여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었다. 이제 청와대는 국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초기 하루에 3만 명의 방대한 인원이 관람 하다 보니 관람을 하고도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없다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이와 같은 생각을 동기 삼아 국민들이 쉽게 청와대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남기고 싶었다. 이 책에는 대통령궁, 즉 청와대의 역사적 의미를 간략히 담았고, 관람 선상을 따라가면서 볼 수 있는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미리 가 본 청와대’ 편에 기록하였다. 이후 비밀의 정원, 대통령 기념식수, 희귀한 나무들, 청와대의 교량, 사계절 피고 지는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기록되어 있다. 필자들은 행정, 공원녹지, 조경생태, 산림, 정원 분야의 최고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입니다. 또한 책의 내용이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청와대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소재로 연구하고 스토리텔링한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며, 경기도교육감으로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책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어린이??·??초중고 학생??·??청소년??·??국민들이 청와대를 쉽게 알아가는 길라잡이가 되고 학생들에게 자율, 균형, 미래 교육의 도서로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천사(경기도교육감 임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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