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해진 나를 깨우는 독설
Description:... ◆ 시기와 질투는 뼛속 깊은 곳에 새겨 있는 인간의 본성이다 _ 니콜로 마키아벨리 ◆ 질투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비열하고 끈질기다 _ 프란시스 베이컨 ◆ 비굴하고 초라한 인간일수록 질투가 많다 _ 바뤼흐 스피노자 ◆ 강한 신념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_ 프리드리히 니체 ◆ 주변 사람들의 인정에 너무 매달리지 마라 _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하기 싫은 거다 _ 바뤼흐 스피노자 ◆ 현명한 포기가 탁월한 결과를 낳는다 _ 윌리엄 제임스 ◆ 항상 해오던 일만 하면 그 이상의 성취는 없다 _ 프란시스 베이컨 ◆ 과한 우월감은 열등감의 또 다른 얼굴이다 _ 알프레드 아들러 ◆ 모든 것은 젊을 때 구해야 한다 _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탁월한 자는 보통 사람들 눈에 이상하게 보인다 _ 노자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후대 사람들에게 남긴 말을 우리는 명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명언들이 과연 좋은 말 즉, 칭찬으로 가득할까? 천만에 의외로 이들이 남긴 무수한 명언들에는 대부분 역설과 핀잔, 그리고 비아냥으로 가득한 독설이 많다. 이제 고래를 춤추게 하던 칭찬의 시대는 끝났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과 자신을 냉철하면서도 냉혹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바라보면서, 세상의 풍파와 주변의 저항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멘탈이다. 이런 강력한 멘탈은 사실 어설픈 칭찬이 아니라, 강력한 독설에서 나온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역사상 위대한 철학자나 사상가 들이 남긴 독설의 의미를 적나라하게 살펴보면서, 나태해진 나 자신의 마인드셋을 냉정하게 일깨우는 계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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