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서양인과 몸을 바꾼 티베트 고승이라 주장하며
자전적 실화소설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로
80년대 정신세계 독자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안겼던
롭상 람파의 본격 수행서가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명상, 수행, 구도, 영적 능력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안 읽고는 못 배길 진귀한 이야기들!
20세기 신비가들 중에서도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로 손꼽히는 롭상 람파. 자신을 서양인과 몸을 바꾼 티베트 고승이라고 주장하는 자서전적 기록을 시작으로 영적 세계의 실체와 고차원적 수행법들에 관해 총 열아홉 권의 책을 거침없이 써내려간 그는 거듭 이렇게 말한다.
“내가 쓴 모든 것은 진실입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은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1권 《영원한 당신》 오라, 유체여행, 초자아, 초감각, 카르마, 잠재의식, 최면에 대하여
제2권 《인생의 제장들》 메시아, 평행우주, 4차원, 사후세계, 명상, 인체의 구조에 대하여
제3권 《선인들의 지혜》 정신세계의 개념적 이해를 위한 용어풀이집
※ 본 도서는 위의 원서 세 권의 내용이 합본된 책입니다.
과학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고, 철학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며, 신학은 설명해서는 안 되는 것을 설명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롭상은 자신의 지식을 초超과학이라고 명명하면서, 설명할 수 없고 또 설명해서도 안 되는 것을 설명하는 일에 도전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3차원의 언어로 그려 보인 이는 매우 드물다. 그런 뜻에서 롭상의 노작들은 정신세계를 지향하는 독자들에게 흔치 않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