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품은 본질 대신 실존의 삶을 산다 보편과 연역의 경계를 넘어 시의 지평을 넓히는 귀납의 문학 담론으로…… 『경험주의자의 시계』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2008년 김달진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왕성한 비평활동을 전개해온 문학평론가 조강석이 두번째 시 평론집을 내놓았다. 기존의 시 문법을 탈피해 난해한 서사와 형식적 실험을 감행하는 2000년대 시의 새로운 경향을 "경험주의자의 시계(視界)"로 읽어낸다. 첫 평론집 『아포리아의 별자리들』에서 제기한 문제의식과 궤도를 같이하면서도 더욱 정교하고 풍성한 논리로 무장했다. 조강석 연세대학교 영문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08년 김달진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문예중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아포리아의 별자리들』이 있다.
به شما اطمینان می دهیم در کمتر از 8 ساعت به درخواست شما پاسخ خواهیم داد.
* نتیجه بررسی از طریق ایمیل ارسال خواهد شد
شماره کارت : 6104337650971516 شماره حساب : 8228146163 شناسه شبا (انتقال پایا) : IR410120020000008228146163 بانک ملت به نام مهدی تاج دین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