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권력의 비밀, 지도력(地圖力)
Description:... 세상을 바꾼 지리적 상상력, 세계 최고들의 책상에는 지도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는 어디일까?’라는 질문에 ‘러시아? 캐나다?’를 생각했다면 지리적 상상력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미래의 지도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유튜브, 구글, 아미(ARMY)라고 답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탈출에 가장 앞선 두 나라, 영국과 이스라엘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현장 중심, 지도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영국은 전통적인 지도 강국으로 1800년대 콜레라가 창궐했을 때도 지도를 통해 솔루션을 찾았고, 이스라엘 청년들은 어려서부터 ‘스트리트 스마트’를 배우고 ‘빅 트립’으로 세계 무대를 미리 체험하며 지리적 감각을 익힌다. 이 책은 ‘지도력(地圖力)’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모든 것이 달라진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서 어떻게 길을 찾을 것인지 알려준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코로나19 이후의 세상까지, ‘권력의 지도, 부의 지도, 미래의 지도’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제시하며 새로운 ‘지리의 힘’을 소개한다. 이제 지리는 땅이나 국경, 도로 같은 물리적인 연결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에너지, 인적 자원, 부가가치 사슬로 연결된 새로운 질서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혁명의 물결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오피니언리더들뿐 아니라 부의 흐름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도 이 책이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Show d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