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의 시대, 2019 SNS 트렌드를 읽다
Description:... 스마트폰 보급률 1위, 대한민국! 이제 모바일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트렌드를 잡는 사람이 미래를 선점한다!!! 네이버 ▷▷▷▷ VLOG, VLIVE … 브이(V)에 집중하라 카카오 ▷▷▷▷ 카카오T, 카카오M, 카카오S의 세상이 온다 페이스북 ▷▷▷▷ Watch와 라이브방송에 승부를 건다 인스타그램 ▷▷▷▷ IGTV와 쇼핑태그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다 유튜브 ▷▷▷▷ 프리미엄 서비스와 크리에이터에 주목하라 “오늘 스마트폰을 몇 번 보았는지 셀 수 있습니까?”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는 하루 평균 237번 스마트폰을 확인한다고 한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지 이제 10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이제 모바일을 선점하는 자가 미래를 잡는다. 따라서 트렌드를 읽는 것은 기본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대표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글로벌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트렌드를 분석했다. 우선 대한민국 최초?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위협과 SNS 채널들의 약진, 광고성 글?기사 등으로 다시 한 번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은 확실하다. 지금 네이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는 ‘V’로, V는 동영상(Viveo)을 뜻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나 카카오페이 등 대부분의 비즈니스를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카카오톡에 맞물려 있다 보니, 이는 역설적으로 카카오톡의 위기가 카카오의 위기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전 국민 메신저 서비스를 강점으로 가져가며 개인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카카오톡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카카오의 위기나 위험요소가 커질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SNS별 이용률 1위 페이스북은 유튜브를 따라잡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 Watch와 라이브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또 최근 시작한 함께 시청하기도 페이스북 그룹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을 바짝 뒤?고 있는 인스타그램 역시 동영상 시장을 잡기 위해 IGTV를 시작했다. IGTV는 세로 방향에 최적화된 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쇼핑태그 샵 기능을 도입해 e-커머스 시장의 선점을 노리고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해서 갓튜브로 불리는 유튜브가 최근 새롭게 내놓은 수익창출조건, 15초 이상 봐야 하는 광고, 유튜브 프리미엄 등의 정책에 크리에이터와 이용자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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