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X알파 조교일지 PART.10
Description:... 〈19세 이상〉
※강압적 관계 주의※ 썸머린 옴니버스식 단편 PART.1 그 알파를 길들이는 법 PART.2 가슴 개발 PART.3 딥슬롯&결장플 PART.4 산란플&모유플 PART.5 양날의검 PART.6 파동 PART.7 도그플上 PART.8 도그플下 PART.9 스파클링 와인과 유두 피어싱 PART.10 스팽킹 #미인공 #오메가공 #약후회공 #또라이공 #광공 #집착공 #절륜공 #대물공 #능욕공 #강수 #사연있수 #알파수 #떡대수 #미남수 #덤덤수 #동정수 #남들에게만완벽하수 #조교물 #약 하드물 #약sm물 #오메가버스 #혐관 #배틀호모 리 그레이 공작 가문의 존귀한 핏줄 산호, 그는 늦은 형질 발현에 갓 스무살이 되고 나서야 우성알파로 발현했다. 그을린 피부, 180 후반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 칠흑같이 검은 머리카락, 날카로운 눈매, 도톰한 입술. 매사에 차분하고 덤덤한 성격과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차기 영주로서 사람들을 잘 이끄는 정치가 기질. 어린 아이와 동물들에게는 따뜻한 웃음을 보여주는, 이렇게 완벽한 그에게도 크나큰 단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오메가를 극도로 혐오한다는 것. 산호가 우성 알파로 발현되고 6년이 되던 해, 그의 아버지 카일은 혼기가 찼다며 세비지 포레스트 가문의 고명 오메가 나인을 산호의 반려로 맞이한다. 아름다운 외모의 그는 인품,지성,화려한 피지컬까지 모두 갖추었지만 역시나 산호의 관심은 오로지 일과 학문뿐. 하지만 더 이상의 혼사를 미룰 수 없다며 강경하게 이루어진 억지식 혼사에 산호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산호는 나인을 무시하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데… 어느날 밤, 러트 전조 현상을 겪는 산호가 이상함에 눈을 뜬다. 침대 헤드에 묶여있는 손목, 검은색 가운만 걸치고 있는 자신. 그리고 묘한 웃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나인까지. 극우성 오메가 나인이 우성 알파 산호를 길들이는 미인 오메가의 떡대 알파 조교일지. 본문 中 “아윽, 하악! 아, 흐, 하으윽!” “후우…. 계속 조이기만 하는 게 하등 도움도 안 되는 구멍이네요. 앞으로는 조이고 풀고 좆 제대로 받는 법을 익히셔야 할 거예요.” 안 그럼 계속 찢고 들어 갈 거니까. 연습 잘 하셔야 해요. 나인의 목소리가 귓가를 웅웅 울렸다. 뭐라 반박할 새도 없이 쿵, 좆이 깊숙한 곳에 내벽을 헤치며 들어왔다. 전립선이 단번에 뭉개지고 발끝이 오므라든다. 산호의 고개가 꺾이고 허리가 뒤틀렸다. 머릿속에서 폭죽을 팡팡, 터트리는 기분이었다. 러트에 잠식된 산호가 자지러지며 온몸을 벌벌 떨었다. 좆에 비벼져 뜨겁게 달구어진 내벽이 아쉽다는 듯 조여 물었다. 앞을 만져주지 않아도 배꼽까지 선 산호의 좆이 나인의 허릿짓에 따라 흔들렸다. 우위를 쥐고 있는 그가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최대한 깊숙이, 더 은밀한 곳으로 향하기 위해 엉덩이에 제 것을 밀착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들어가지 않은 좆이 어딘가에 턱, 하고 막혔다. 이걸 뚫고 들어갈까. “응? 서방님. 여기 뚫고 들어가도 돼?” 뜨거운 숨결과 흥분에 가득 찬 목소리. “으읏, 하아아으윽!” “대답을 해야지. 안 그래? 대답해봐. 네, 아니요.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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