برای ثبت درخواست به انتهای صفحه مراجعه کنید.

그곳에 어둠도 괴물도 너도 있었다 2

Description:... *오컬트물/스릴러물/연예인공/까칠공/수한정다정공/매니저수/강수/노말수 「네 손을 잡으면… 보여. 세상이.」 대학 졸업 후 구직 활동을 하며 하루하루 초조함에 쫓기고 있던 이정우. 언제부터인가 꾸기 시작한 생생한 악몽은 그의 정신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었다. 시야가 차단된 꿈. 어디를 가도 암흑뿐이었지만,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는 정우. 불안한 마음을 안고 꿈속을 헤매던 정우는 한 남자와 만난다. 그는 바로 정우의 여자친구가 푹 빠져있는 아이돌 김희겸이었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정우는 그저 동명이인일 거라 생각한다. “세 달째 혼자였어. 한 달 전부터는 괴물이 나타났지.” “한 달?” “하루 전부터는 네가 있었어.” 지옥과도 같은 나날을 홀로 버티고 있었던 희겸. 그에게 있어 정우의 존재는 그야말로 구원과도 같았다. 끔찍한 괴물이 휘젓고 다니는 악몽 속 서로에게 유일한 희망이자 위안이 되어주는 정우와 희겸. 그들은 금세 서로를 의지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연예인과 매니저라는 관계로 만나게 되고, 괴물은 점차 실체를 드러내며 그들을 위협하는데……. 길어야 세 달. 어둠 속에서 악의를 먹고 자란 괴물은, 이제 꿈을 넘어 현실로 나오기 위해 움직인다. 희겸의 이름을 부르며. Copyrightⓒ2016 티밀크 & M Novel Illustration Copyrightⓒ2016 나아비 All rights reserved

Show description

* ایمیل (آدرس Email را با دقت وارد کنید)
لینک پیگیری درخواست ایمیل می شود.
شماره تماس (ارسال لینک پیگیری از طریق SMS)
نمونه: 09123456789

در صورت نیاز توضیحات تکمیلی درخواست خود را وارد کنید

* تصویر امنیتی
 

به شما اطمینان می دهیم در کمتر از 8 ساعت به درخواست شما پاسخ خواهیم داد.

* نتیجه بررسی از طریق ایمیل ارسال خواهد شد

ضمانت بازگشت وجه بدون شرط
اعتماد سازی
انتقال وجه کارت به کارت
X

پرداخت وجه کارت به کارت

شماره کارت : 6104337650971516
شماره حساب : 8228146163
شناسه شبا (انتقال پایا) : IR410120020000008228146163
بانک ملت به نام مهدی تاج دینی

پس از پرداخت به صورت کارت به کارت، 4 رقم آخر شماره کارت خود را برای ما ارسال کنید.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