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Description:... “무심코 허비했던 당신의 하루를 되돌려드립니다!” ‘방송국 헤르미온느’ 이재은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6가지 마법의 주문들! ‘하고 싶은 일’로 매일을 채워 만족도 200%의 일상을 만드는 하루 루틴의 힘! 헤르미온느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학구열이 높아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터너를 사용해 모든 수업을 들으려는 성실한 노력파다. 이 때문에 헤르미온느는 ‘성실함’과 ‘시간관리’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 캐릭터를 현실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물이 있다. 바로 이재은 아나운서다.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인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 올라온 첫 동영상이 53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루에 많은 일을 소화하며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시간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자극을 주었다. 팬들은 그에게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를 빗대 ‘잰느미온느’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그의 일상이나 공부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하며 힐링한다는 ‘잰멍’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평균 조회수가 구독자수의 2배에 달하는 이유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별명에 모티브를 얻어 구상한 책이다. 챕터 도입부마다 나오는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일상으로 독자들을 초대한 후, 그 안에서 10년간의 커리어를 쌓는 데 밑바탕이 됐던 자기 관리의 모든 노하우를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눠 전한다. 많은 사람에게 응원과 위로를 준 이재은 아나운서의 일상과 시간 관리법, 공부법 그리고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해올 수 있었던 습관을 유지하는 힘과 마음 관리법 등이다. 또한 책 곳곳에 ‘JANN’S NOTE’라는 이름으로 이재은 아나운서가 다이어리에 크게 써놓고 힘을 얻었던 문구들도 직접 쓴 손글씨로 실었다. 저자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펼친 독자들에게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고, ‘하고 싶은 일’들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시간 관리의 마법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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