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우 목사가 살아온 이야기
Description:... 감리교회의 목회자로, 한국 근현대사의 큰 족적을 담긴 종교교회의 담임목사로 복음을 앞세워 화합의 목회를 펼쳐온 최이우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지나온 날들을 진솔하게 되돌아 본 회고록이다. 고교시절 불교의 성지인 경주에서 자라면서 스님이 되려고 했으나 감신대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던 이야기부터, 감신대 학생회장을 하면서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온 경험과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부족한 자신에게 한없이 베풀어 주신 은총을 감사하며 책 제목대로 흔적마다 은총이었음을 살아 온 이야기를 통해 고백한 고백록이다. 책의 시작부터 절친이자 한국교회사의 권위있는 연구자 이덕주 교수와 권두 대담을 통해 학창시절부터, 은퇴를 앞둔 노 목사의 고뇌까지를 우정어린 대화로 서슴없이 흥미 진지하게 이야기 꽃을 피운 것이 특이하고도 재미있다. 가끔은 글을 마감하며 짤막하게 던진 지난 시간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눈길을 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내려놈의 길에서 겸허한 신앙인으로 살아온 한 목회자의 인생길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에세이로 이 책을 거울삼아 우리들 개인의 삶의 길을 반추하게 되는 좋은 안내자의 역할을 하게 될 신앙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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