برای ثبت درخواست به انتهای صفحه مراجعه کنید.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

Description:...

“외로워서 죽겠다 싶었는데,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50만 구독자가 사랑한 오마르의 셀프 고독 모니터링


어느 날 코로나 19가 찾아왔고 세상은 우리에게 서로 떨어지라고, 거리를 두라고 했다.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뿔뿔이 흩어졌다. 감염병 때문에 고립되지 않더라도 인간은 본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간다. 혼자 있을 때의 고독 외에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세상과의 연결을 통해 안정을 찾고 싶은 마음 등 다양한 감정을 포괄하는 말이 근원적 외로움일 터다. 그것을 얼마나 잘 정제하고 긍정적 발판으로 삼느냐가 삶의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는 ‘만물외로움설’을 말하는 에세이,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가 놀에서 출간되었다.


책의 저자는 유튜브 채널 「오마르의 삶」 운영자이자 크리에이터 오마르다. 「오마르의 삶」은 ‘사람과 삶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라는 정체성을 필두로 저자가 5년 동안 500개가 넘는 콘텐츠의 대본을 직접 쓰고 촬영·편집해 온 채널이다. ‘맨날 만나는 연애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세요’, ‘부러워하지 않는 삶’ 등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의 면면을 다룬다.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는 저자가 ‘사람과 삶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에세이다. 말과 글로 먹고살게 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 짝꿍이 자신의 말솜씨를 알아봐 줬기 때문이라는 사연, 악플을 접하면서 마주하게 된 자신 안의 미움 받기 싫은 마음, 엄마들이 식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라는 깨달음 등 내밀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연 작가는 “외로움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솔직할 수 있을까? 어쩌면 너무 잘 숨겨서 도리어 외로운 걸 수도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며 이 감정이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위로를 얻었다. 그 사실이 너무도 안도가 되어 조금 울고 싶었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 책은 자신의 결핍과 극복 과정에 대해 더는 숨기지 않기로 한 한 사람의 고백이다.

Show description

* ایمیل (آدرس Email را با دقت وارد کنید)
لینک پیگیری درخواست ایمیل می شود.
شماره تماس (ارسال لینک پیگیری از طریق SMS)
نمونه: 09123456789

در صورت نیاز توضیحات تکمیلی درخواست خود را وارد کنید

* تصویر امنیتی
 

به شما اطمینان می دهیم در کمتر از 8 ساعت به درخواست شما پاسخ خواهیم داد.

* نتیجه بررسی از طریق ایمیل ارسال خواهد شد

ضمانت بازگشت وجه بدون شرط
اعتماد سازی
انتقال وجه کارت به کارت
X

پرداخت وجه کارت به کارت

شماره کارت : 6104337650971516
شماره حساب : 8228146163
شناسه شبا (انتقال پایا) : IR410120020000008228146163
بانک ملت به نام مهدی تاج دینی

پس از پرداخت به صورت کارت به کارت، 4 رقم آخر شماره کارت خود را برای ما ارسال کنید.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