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로부터 자유로운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를 만난 뒤 찾아온 자유
Description:... 미니멀 라이프를 만난 뒤 처음 느껴보는 자유가 찾아왔다
지독한 육아 우울증에 시달리던 저자 뿌미맘은 어느 날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평소에 정리정돈에 관심도 많았고 정리정돈 1급 자격증도 있었던 저자는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산다]라는 다큐를 본 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필요 없는 물건, 쓰지도 않는 물건을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지?’ 그날부터 그녀는 하나씩, 집안의 물건들을 버리고 이웃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싹 비워진 집을 보면서 처음으로 그녀는 만족감을 느꼈다. 한없이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나날들, 집에서 아이들만 돌보다 보니 자신이 경제적으로 무능력하다고 생각했던 날들, 어떻게 생각해봐도 자존감이 바닥을 쳤던 날들, 그러나 미니멀 라이프를 만나고 그 삶을 실천해가면서 그녀는 이제는 자신만의 새로운 꿈을 꾸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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