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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넷페미사

우리에게도 빛과 그늘의 역사가 있다

Description:...

 대한민국 넷페미의 입으로 정리한 넷페미의 역사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페미니즘 이슈가 불거진 한 해였다. 강남역 살인 사건에 이어 메갈리아로부터 비롯된 각종 소란, 낙태 금지를 반대하는 검은 시위와 ○○ 내 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둘러싼 분노와 절망, 고발과 공감의 물결이 온라인에 다양한 파장을 만들어냈고 이 파장은 오프라인으로까지 이어졌다.


강남역 10번 출구로 나와 포스트잇을 붙인 이들, 메갈리아의 소송 지원을 위해 ‘Girls Do Not Need a Prince’ 티셔츠를 구입한 이들, 낙태 금지를 반대하는 검은 시위에 나선 이들, 자신이 당한 성폭력을 SNS에 밝힌 여성들을 위로하고 함께 분노했던 이들……. 그렇게 자신의 문제의식을 표출한 사람들의 기저에는 인터넷이 있었다. 이들에게 인터넷은 페미니즘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통로이자 이에 반하는 목소리와 싸워 나가는 전투의 장이며, 서로의 상처를 다독이면서 현실을 이해해가는 공감과 학습의 공간이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의 중심에 있던 2030 페미니스트들은 그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생각들을 그렇게 하나씩 터트렸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좌충우돌할 때도 있었지만, 그 날카롭고 선연한 에너지 덕분에 많은 이들이 다시금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런 이들이 없었던 걸까? 시대가 달라진 만큼 상황도 달라졌기에 천편일률적으로 동일하게 비교할 순 없겠지만, 온라인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온 페미니스트들이 이전에도 있지 않았나? 그렇다면 과거의 경험을 돌이켜보는 것이 현재의 활동에 참조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 넷페미사』의 기획은 이런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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