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장사의 진실(전2권)
Description:... “먹는장사는 밑져야 본전이다!” “돈 버는 데는 먹는장사가 최고다!” “먹는장사 반은 남는다!”라는 먹는장사에 관한 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말들은 이제 모두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IMF당시에 우리나라는 40만개의 “음식점”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임대료도 적었고, 음식재료값도 무척 쌌다. 그리고 인건비도 낮았으며, 음식값도 현금으로 받아서 카드수수료도 없었으며, 또 10%의 부가세도 없었다. 그러나 먹는장사가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된 것이다. 임대료는 하늘만큼 높이 올라갔으며, 음식재료값도 비싸졌고, 인건비도 많아졌다. 그리고 95%이상이 음식값을 카드결제로 카드수수료도 큰 부담이 되고, 부가세도 내야한다. 또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외식이 줄었으며, 경제 불황으로 기업회식도 예전 같지 않다. 여기에 경기불황과 조기퇴직, 구조조정, 청년실업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창업으로 몰려들면서, 전국의 음식점은 현재 70만개가 넘는다. 그야말로 한집건너 “음식점시대”인 것이다. 이것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래서 요즘은 “음식장사”를 하면 80%이상이 3년 내에 망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집건너 “음식점 임대”시대가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마치 “불나방”처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먹는장사를 창업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이유는 간단하다.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자영업에는 서비스업과 판매업, 그리고 외식업이 있는데, 이중에서 아무런 경험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먹는장사로 많이 뛰어 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지금 외식업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불나방 창업”으로 먹는장사가 자영업자의 무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먹는장사를 바로알고, 시작을 해야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 먹는장사의 진실은 다음과 같이 3권으로 출간되었다. ▽ ▸먹는장사의 진실1 독립점편 ▸먹는장사의 진실2 가맹점편 ▸먹는장사의 진실 (합본) 그리고 이 책은 먹는장사의 진실 (합본)이다. 오늘날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먹는장사”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먹는장사를 하면서 자신의 생생한 체험과 음식점현장이 담겨있는 살아있는 책이다. 창업 준비와 자세, 업종선택, 입지선정, 종업원관리, 고객서비스 등 “먹는장사의 진실”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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