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 I
Description:... 오늘 교회는 어떤 구원의 표지를 가지고 있는가
보기 드문 일대 사건이다! -유진 피터슨
에브리원 시리즈만의 탄탄한 배경지식과 현대적인 예화, 친근한 문체로 만나는 톰 라이트의 사도행전 해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성령의 능력 가운데 계속 이어지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보며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구원의 표지를 다시 발견하게 된다.
* 각주, 원어 분석, 복잡한 신학 용어 대신 매력적인 예화, 비유가 풍부한 이야기 형식의 주석입니다.
*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현대적인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석입니다.
* 톰 라이트가 직접 번역한 성경 본문을 현대적인 우리말로 번역하였습니다.
* 개인 경건의 시간에, 또는 소그룹에서 함께 읽으며 성경을 연구하기에 좋습니다.
사도행전은 세계 곳곳에서 새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식을 온 세계에 전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에너지와 흥분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당시의 교회가 직면했던, 그리고 오늘날의 교회도 직면하는 혼란과 문제들 또한 많이 다루고 있다. 리더십, 돈, 인종적 분리, 신학과 윤리에 위기가 닥쳤고, 더 말할 것도없이 정치·종교적 집권층과 심각한 마찰에 부딪혔다. 첫 사도의 시대에도‘평범한 교회 생활’이 아무런 문제 없이 순항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은 위로가 된다. 또한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초기 교회가 그토록 역동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격려가 된다.‘순항’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사실 이 책은 성경의 그 어느 곳보다도 바다를 건너는 것을 포함해 여행을 많이 언급한 책이다. 특히 마지막 여행에서는 거대한 폭풍으로 배가 난파한다. 사도행전에는 지루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에서나 영성에서나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서나 그분의 나라를 위한 일에서나 어떤 ‘여행’을 하든, 그분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섬김이 열매 맺게 하신다는 사실을 이 책이 상기시켜 준다는 점이다. 하여, 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을 여기에 내어놓는다!(서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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